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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쉬워도, 어려워도 논술은 필수!

관리자 | 2013-11-11 17:34:54

조회수 : 13,387

 
수능이 쉬워도, 어려워도 논술은 필수!
- 2014 대입 수시 논술 응시율 지난해보다 높아 -
 
 
지난 9일 시행된 수시 논술 응시율이 지난해보다 5%에서 15%까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대는 지난해 60%에서 올해 65%로, 숭실대는 55%에서 70%로 상승했다. 경희대와 서강대, 중앙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의 수시 논술고사 응시율도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어려운 수능 출제와 복잡한 대입 전형으로 인해 정시모집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불안한 수험생들은 당락이 불투명한 정시모집 대신 수시모집으로 몰리고, 이를 반영하듯 올해 수시 논술고사장은 예년과 달리 빈자리를 찾기가 힘들다. 11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수시 2차 모집 역시 정시모집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이 쉽게 출제된 해는 수능의 변별력이 없어 논술과 구술면접에서 당락이 결정된다. 반대로 올해는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었지만, 어려운 수능 탓에 정시모집보다는 수시를 선호하면서 수시 논술의 중요성이 커지게 되었다. 수능이 쉽게 나오든, 어렵게 나오든 논술의 중요성은 변함이 없다. 이렇게 중요한 논술을 고등학교 가서 시작하면 이미 늦은 것이다.
 
‘토론하는아이들’은 주제중심의 토론식 통합논술 프로그램으로, 유치부부터 중등부까지 학생의 사고발달과정을 고려하여 체계적인 독서∙토론∙논술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또한 매주 다양한 주제경험을 통해 기초적인 갈래별 글쓰기에서 논술문까지 자연스럽게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논리적인 사고와 함께 논술과 구술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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