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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필수과목 지정 - 토론하는아이들과 함께 준비 ok!

관리자 | 2013-07-22 10:28:19

조회수 : 13,547

 
한국사 필수과목 지정 시간문제
- '토론하는 아이들' 역사논술로 준비하자! -
 
국회가 지난 6월 13일 대입 수학능력시험에 한국사 필수과목 지정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 동안 한국사가 선택과목에만 머무른 까닭에 청소년들의 역사인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왔다. 교육부에서도 한국사의 사회탐구 필수과목 지정을 각 대학에 권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어서 이번 대책의 시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국민들 또한 한국사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있다. 지난 6월 초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된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지정을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 ‘한국사 지킴이 100만대군’은 온오프라인을 비롯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교포들에게까지도 확산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2017년도 대입 시험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한국사는 지난 2005년도 대입 수능에서 선택과목으로 바뀐 이후 12년 만에 다시 수능 필수과목으로 부활하게 된다.
 
또한 교육부는 한국사 교육이 파행적으로 이뤄진다는 지적에 따라 고교 집중이수제에서 한국사를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우선 현재 주당 5시간으로 돼 있는 한국사 수업시수를 주당 6시간으로 늘려 적어도 1년간 한국사 교육이 진행되도록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국회와 교육부의 한국사 필수과목 정책에 따라 앞으로는 역사교육의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토론하는아이들'의 역사논술은 모둠식 토론수업으로 진행되어 한국사는 물론 세계사까지 역사의 전체적인 맥을 잡을 수 있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토론과 논술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역사 서술형 평가 대비도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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